과학기술혁신본부, 50개 사업 2월부터 심층 평가 작업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는 50개 대형연구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평가가 매우 강화된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지난해 12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확정한 ‘2006년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평가대상 사업 선정 및 분야별 평가소위원회 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평가에 본격 착수한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해 추진 성과를 검증하고 사업 내용의 수정·통합·이관·폐지 등 구체적인 조정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올해에는 총사업비 3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 중복조정·연계 추진 필요 사업, 다부처추진사업 등 2조 8785억원 규모의 50개 사업에 대해 직접 심층적인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추진타당성 및 자원투입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사업계획 변경 등 구체적 사업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직접 평가를 수행하지 않는 기상관측위성개발사업 등 229개 사업에 대해서는 소관부처가 오는 2~3월 동안에 성과중심의 자체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50개 특정평가 대상사업의 심층평가를 위해 공공기술, 단기산업기술, 기반구축 등 11개 평가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138명의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는 50개 대형연구사업에 대해 올해부터 평가가 매우 강화된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지난해 12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확정한 ‘2006년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 추진계획’에 따라 평가대상 사업 선정 및 분야별 평가소위원회 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2월 평가에 본격 착수한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해 추진 성과를 검증하고 사업 내용의 수정·통합·이관·폐지 등 구체적인 조정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올해에는 총사업비 3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 중복조정·연계 추진 필요 사업, 다부처추진사업 등 2조 8785억원 규모의 50개 사업에 대해 직접 심층적인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들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추진타당성 및 자원투입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필요시 사업계획 변경 등 구체적 사업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가 직접 평가를 수행하지 않는 기상관측위성개발사업 등 229개 사업에 대해서는 소관부처가 오는 2~3월 동안에 성과중심의 자체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과학기술혁신본부는 50개 특정평가 대상사업의 심층평가를 위해 공공기술, 단기산업기술, 기반구축 등 11개 평가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138명의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