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재건축·재개발 물량을 포함, 올해 전국 23곳에서 1만3518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급 물량인 1만1415가구(11곳)보다 18%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7개 사업장에서 8520가구이다.
내달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아파트(일반분양 416가구)를 공급하는데 이어 숭인5구역 재개발(288가구)과 부산 연산동 사업(221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이어 3월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부지 445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4월에 울산 양정동 사업(314가구)를 선보인다.
5월 중 1028가구 규모의 경기 용인시 상현리 사업과 570가구로 구성되는 대전 신탄진 사업을 각각 공급한다. 이어 6월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242가구), 파주 당동리(784가구), 서초구 방배동(134가구) 등 3곳에서 분양하며, 7월에는 울산 무거동(193가구)과 인천 부개동 KT부지 사업(1160가구)를 내놓는다.
불광 3구역 재개발 사업(1135가구)과 남양주 창현(414가구) 사업은 9월에 공급하고 순천 왕지동 715가구는 10월 중 분양한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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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급 물량인 1만1415가구(11곳)보다 18%가량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7개 사업장에서 8520가구이다.
내달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아파트(일반분양 416가구)를 공급하는데 이어 숭인5구역 재개발(288가구)과 부산 연산동 사업(221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이어 3월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부지 445가구를 일반에 공급하며, 4월에 울산 양정동 사업(314가구)를 선보인다.
5월 중 1028가구 규모의 경기 용인시 상현리 사업과 570가구로 구성되는 대전 신탄진 사업을 각각 공급한다. 이어 6월에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242가구), 파주 당동리(784가구), 서초구 방배동(134가구) 등 3곳에서 분양하며, 7월에는 울산 무거동(193가구)과 인천 부개동 KT부지 사업(1160가구)를 내놓는다.
불광 3구역 재개발 사업(1135가구)과 남양주 창현(414가구) 사업은 9월에 공급하고 순천 왕지동 715가구는 10월 중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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