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시

지역내일 2006-02-16
건설교통부는 고부가가치 건설기술의 확산과 건설환경변화에 따른 실용적인 정보제공을 위하여 2월17일부터 3월10일 사이에 건설사업관리(CM)제도와 설계 경제성등 검토(VE)제도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M(Construction Management)이란 건설공사의 시공만을 관리하는 책임감리방식과는 달리,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준공이후까지 전부문을 관리할 수 있는 사업관리방식으로서 인천국제공항과 월드컵경기장 등 건설사업에 적용되어 계획공정보다 앞당겨 완공하는 등 사업관리 효율성이 입증된 바 있다.
VE(Value Engineering)는 건설공사의 설계 등에 대하여 당초 설계자외의 전문가가 설계내용의 경제성 등을 분석·검토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 예정인 용인서천 아파트건설사업의 경우 설계과정에서 VE를 적용한 결과 53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처럼 CM과 VE는 건설사업관리 선진기법으로서 미국 등 선진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건설사업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제고 및 해외 경쟁력강화를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활용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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