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격일제로 수거해 왔던 음식물쓰레기를 3월2일부터는 매일 수거한다.
김포매립지에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후 음식물쓰레기 수거량이 41%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졌었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따른 악취와 해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체제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추가 경비는 구청에서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제가 정착단계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 올해는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각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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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매립지에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후 음식물쓰레기 수거량이 41%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커졌었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따른 악취와 해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체제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추가 경비는 구청에서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제가 정착단계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 올해는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줄이기 위해 각 학교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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