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권순엽)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50여 개소의 ‘하나포스 스피드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로텔은 게임·PC방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쿠도F&S(대표이사 김용식)와 제휴, 상반기 중으로 쿠도F&S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31개 G2Zone내에 체험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국민대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20여개 주요 대학교에도 체험관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로텔은 3월 오픈 예정인 국민대, 압구정 체험관에서 이벤트를 개최, 체험관을 통해 가입하는 하나포스 고객에게 체험관 1개월 무료이용권과 하나포스닷컴의 콘텐츠 무료이용 혜택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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