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지역내일 2006-03-02


사회복지법인 박현주 재단은 2006년 2월 28일 금일 오전 10시 부터 미래에셋빌딩(서울 여의도 소재) 지하 강당에서 ‘제7기 박현주 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동 수여식에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부 3학년 고현지 학생 외 40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2006학년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하였다.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취지아래 나눔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지난 2000년 3월 설립된 박현주 재단은,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317명의 대학 교 및 대학원에 재학중인 젊은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왔으며, 또한,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300명이 넘는 저소득층 자녀들과 60개가 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장학사업 및 생활 지원 사업도 시행하여 왔다.

금일 제7기 장학금 수여식에서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미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현재의 생활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제한 뒤 “또한,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열린 마음을 배양하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하였다.

향후로도 박현주 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젊은 인재들에 대한 장학사업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생활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며, 독립된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은 2006년부터 시행하는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하여 한국 사회의 미래인 젊은 인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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