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점 개점으로 7개 영업점 확보
이달말까지 5.54% 정기예금 특판
솔로몬저축은행(대표 임석)이 서울지역 영업기반 강화에 나서며 ‘리딩 저축은행’입지를 다지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오는 6일부터 서울 강남의 요지인 청담지점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청담지점은 영동대교 남단에 위치해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영업 전략상 중요한 지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자리잡고 있고 대규모 상가●벤처기업●호텔 등도 위치하고 있어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여수신 영업의 거점이 될 것으로 솔로몬측은 기대하고 있다.
솔로몬은 기존의 을지로●테헤란로●압구정●방배●서초●도곡 영업점에 이어 청담지점을 신설함으로써 서울지역 영업점 수는 모두 7개로 늘어나게 된다.
솔로몬은 개점 기념으로 청담지점에 한해 연 복리 5.54%(단리 5.4%)의 정기예금을 3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또 개점 당일 청담지점 앞에서 최근 광고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솔로몬저축은행의 공중파TV 광고 ‘열정’ 편을 소재로 한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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