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최근 서울시 주관으로 처음 실시한 2005년 건강증진사업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해부터 금연캠프, 비반탈출! 1080, 걷기동아리 운영, 절주 캠페인 등의 사업을 벌여왔다. 특히 비만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215명의 체중과 108명의 체지방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구는 상금 500만원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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