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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6-02-25
취재아이템

1. 취재아이템 제안배경
성폭력 우범지역, 등하교길 안전 실태 점검
잇따라 발생한 성폭력 사건에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학생을 둔 부모님들은 가슴이 답답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화에서 범인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조성이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청소년 등하교길은 매일 일정한 시각에 학생들이 노출되는 곳입니다. 이 곳의 환경이 범죄를 저지르기 좋은 곳이면 똑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성폭력 우범지역 현장취재를 제안합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포천지역에 집중해 2-3명이 밀착 취재를 하면 어떨까요.

2. 기초취재
-등하교길 안전대책은 크게 두가지로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개념으로만 진행됐음
-이를 위해 스쿨존 등이 설치돼고 경찰청은 2004년 CCTV 설치안도 발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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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련기사 검색
등하교길 ''CCTV 경호''
[중앙일보 2004-03-01 21:17:00]



[중앙일보 이철재 기자] 전국 초.중.고교의 반경 300m 일대가 ''안전구역''으로 지정돼 학생들의 등.하교 때 강력계 형사들이 배치된다. 또 학생들의 통학로에는 폐쇄회로(CC)TV의 설치가 추진된다.

경찰청은 1일 학원폭력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내용의 ''학교폭력 예방대책''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달 전남 목포에서 모 중학교 학생 9명이 급우 한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건과 교장의 자살까지 몰고간 경남 창원 모 중학교의 ''왕따 동영상''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학교폭력이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경찰은 이번주에 학교.학부모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전국 학교의 정문으로부터 반경 300m 이내의 지역을 안전구역으로 설정하고, 안전구역과 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안전구역에선 지금까지 교통 안전을 위해 운영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의 개념과 달리 지구대 경찰관뿐 아니라 형사계.강력계 형사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경찰은 또 지방자치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24시간 녹화할 수 있는 CCTV를 이르면 상반기에 설치할 방침이다.

경찰은 "학교폭력의 대부분이 등.하교 시간에 통학로 주변에서 발생한다는 자체 분석에 따라 CCTV 설치를 적극 검토 중"이라며 "예산 문제와 인권 논란이 있는 만큼 해당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동의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 경찰서에는 ''학교폭력 대책반''을 운영, 이른바 ''불량 서클''로 불리는 학교폭력 조직의 상습 갈취와 폭력 행위를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경찰은 전국적으로 20여개의 폭력 서클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이 성인 폭력조직과 연계되는 것을 막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학교폭력사범 검거는 1999년 4만2210명에서 지난해 1만1440명으로 주는 등 수치상 감소 추세지만 수법이 잔인하고 흉포해지는 경향"이라며 "학교폭력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U-시티로 가자] 파주 운정신도시..첨단 통신망 구축

[한국경제 2006-02-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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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 교하읍 동패·야당·당하리 일원에 285만평 규모로 건설되는 파주 운정 신도시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U-시티(첨단 정보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되고 있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택지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주공과 함께 파주 운정 U-시티 구축사업의 파트너로 KT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앞으로 KT컨소시엄과 파주시는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광대역 통합망과 무선인터넷 등 최첨단 정보통신 인프라를 운정신도시 전역에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유비쿼터스''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측은 운정신도시 내에 도시통합 네트워크를 설치,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도시 관리를 꾀하고 있다.
먼저 대기 오염,기상 정보,수질 환경 정보 등을 수집할 수 있는 센서를 곳곳에 설치해 도시 환경에 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특정 지역의 오염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U-오피스(재택근무) U-트래픽(교통) U-헬스(보건의료) U-세이프티(방범)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U-세이프티는 도시 내 공원과 우범 지역 등에 CC TV를 설치,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가정에서 대중교통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U-트래픽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민들은 기다릴 필요 없이 집에서 나와 곧바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경찰, 전국 우범지역 CCTV 설치 추진



현재 서울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의 골목길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전국에 설치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방범용 CCTV가 범죄예방 효과가 높다는 분석에 따라 9월 전국 지방경찰청에 우범지역 및 범죄 다발지역 등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 공문에서 “강남구의 경우 방범용 CCTV 설치로 5대 범죄 발생률이 37%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선 경찰서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받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또 일부 시민단체들이 제기하는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설치지역 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얻고 △사생활 침해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공도로를 위주로 설치하며 녹화내용 관리를 엄격히 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관할 자치단체와 CCTV 설치에 따른 실무협상을 벌일 방침이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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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국 우범지역 CCTV 설치 추진




현재 서울 강남구 등 일부 지역의 골목길에 설치돼 있는 방범용 폐쇄회로(CC)TV가 전국에 설치될 전망이다.
경찰청은 방범용 CCTV가 범죄예방 효과가 높다는 분석에 따라 9월 전국 지방경찰청에 우범지역 및 범죄 다발지역 등에 방범용 CCTV 설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은 이 공문에서 “강남구의 경우 방범용 CCTV 설치로 5대 범죄 발생률이 37% 감소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선 경찰서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을 받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또 일부 시민단체들이 제기하는 인권침해 논란과 관련해 △설치지역 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얻고 △사생활 침해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공도로를 위주로 설치하며 녹화내용 관리를 엄격히 할 것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들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관할 자치단체와 CCTV 설치에 따른 실무협상을 벌일 방침이다.

길진균기자 leon@donga.com




4. 기획팀 내부 검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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