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상공회의소(회장 김창진·안양상의)는 안양시 만안구 관양2동의 아파트형 공장인 동일테크노
타운을 중소기업정보화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12일 중소기업청에 건의했다.
안양상의는 이날 건의문에서 “동일테크노타운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 170여개 유망중소기업
이 입주해 있으나 자금과 인력부족으로 공동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로부터 기술과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정보화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
다. 안양상의에 따르면 현재 동일테크노타운 아파트형공장은 관양2동 889번지 일대 1, 2, 3,
7차 등 4개동이 건립되어 있으며 공장면적은 1만5000여평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 업체의
규모가 영세해 기술개발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방중소기업 정보화 거점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 20개의 중소기업정보화촉진
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타운을 중소기업정보화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12일 중소기업청에 건의했다.
안양상의는 이날 건의문에서 “동일테크노타운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 170여개 유망중소기업
이 입주해 있으나 자금과 인력부족으로 공동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로부터 기술과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중소기업정보화촉진지구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했
다. 안양상의에 따르면 현재 동일테크노타운 아파트형공장은 관양2동 889번지 일대 1, 2, 3,
7차 등 4개동이 건립되어 있으며 공장면적은 1만5000여평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 업체의
규모가 영세해 기술개발에 따른 자금부족으로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방중소기업 정보화 거점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에 20개의 중소기업정보화촉진
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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