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ㅏ래에셋

지역내일 2006-03-23

미래에셋증권, 국내 최초 Pension School 운영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www.miraeasset.com)은 국내 최초로 각 기업내 퇴직연금 담당자들을 위한 퇴직연금 실무교육과정인 Pension School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4월14일(금) 제 1기 교육을 시작한다.

미래에셋증권은 Pension School의 운영취지에 대해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들에게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실무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의문사항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실무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있다.” 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김대환 퇴직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3월21일까지 117개 기업의 퇴직연금 규약을 접수하여 업계 최초로 100개 기업을 돌파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기업의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궁금점과 애로사항을 유형별로 정리하게 되었고 퇴직연금사업자로서 체계적인 교육과 토론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고 Pension School 운영의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정창호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컨설팅팀장은 “Pension School이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실질적인 교육과 토론이 가능하도록 1기수를 25명으로 제한하여 1개월에 1기수만을 교육하며, 사전에 참가신청을 받음으로써 내용의 질적 수준을 지켜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강의시간은 매월 둘째, 셋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시간이며, 강의 내용은 ‘근로자 퇴직급여보장법의 이해’,‘퇴직연금 제도도입에 있어 인사/노무/재무/세무 관련 문제’,금융권별 퇴직연금사업자/상품의 비교와 외국사례’등 실무자들이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김대환 퇴직연금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Pension School은 금번 실무자 교육에 이어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학계 및 전문 컨설팅 회사와 연계하여 퇴직연금과 관련된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기업과 종업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퇴직연금제도가 제도 본연의 취지에 맞게 바람직한 형태로 국내에 정착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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