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암각화로 유명한 울산에 고래 전문연구소가 문을 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3월 24일 울산시 남구 매암동 장생포 해양공원 안에 국내에는 유일한 고래연구소 신청사 개소식을 갖는다.
고래연구소는 2004년 6월 15일 수산과학원과 울산광역시가 고래연구소 건립에 관한 협약에 따라 건립했다. 울산시는 수산과학원에게 연구소를 영구 무상 사용토록 허가한다.
고래연구소는 조형미 넘치는 640평의 건물과 4천평의 부지에 녹지를 조성하여 인접 고래박물관과 함께 고래 테마공원을 구성하였다. 고래연구소 김장근 소장은 “우리나라 고래류 자원의 적극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한반도 고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신해양문화를 창출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소는 우리나라 EEZ 고래류 자원의 적극적인 보존을 통하여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고래학교 운영과 문화행사를 통한 해양생태계의 환경친화적 이용에 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문의 052-27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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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연구소는 2004년 6월 15일 수산과학원과 울산광역시가 고래연구소 건립에 관한 협약에 따라 건립했다. 울산시는 수산과학원에게 연구소를 영구 무상 사용토록 허가한다.
고래연구소는 조형미 넘치는 640평의 건물과 4천평의 부지에 녹지를 조성하여 인접 고래박물관과 함께 고래 테마공원을 구성하였다. 고래연구소 김장근 소장은 “우리나라 고래류 자원의 적극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전담하게 될 것”이라며“한반도 고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신해양문화를 창출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구소는 우리나라 EEZ 고래류 자원의 적극적인 보존을 통하여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고래학교 운영과 문화행사를 통한 해양생태계의 환경친화적 이용에 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문의 052-27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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