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모바일산업발전의 구심점이 될 모바일테크노빌딩이 29일 조해녕 대구시장, 강황 대구시의회 의장, 김달웅 경북대학교 총장, 이기태 삼성전자(주) 정보통신총괄 사장 등 지역 내 주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학교 내 건립예정부지(테크노빌딩 옆)에서 열렸다.
모바일 테크노빌딩은 대구시비, 민자 등 180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해 건립되며 내2007 3월 준공된다. 이 빌딩은 지상 11층, 지하 2층, 연면적 13,232㎡(약 4,000평)규모로 건립되어 10여개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연구·개발업체가 입주하여 1000여명의 인력 고용과 3,000억원의 연매출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모바일산업 관련 유사업종 집적화로 업체간 공동연구 수행과 연구인력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우수한 연구인력 유치와 기업의 완벽한 기밀 유지 및 고정경비 감소 등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대학내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모바일 소프트 웨어 및 시스템 분야에 대한 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고가 연구장비를 활용하고, 지역내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등의 모바일 관련 기업지원기관과의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일괄지원시스템이 구축된다.
/대구 최세호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테크노빌딩은 대구시비, 민자 등 180억원의 사업비을 투입해 건립되며 내2007 3월 준공된다. 이 빌딩은 지상 11층, 지하 2층, 연면적 13,232㎡(약 4,000평)규모로 건립되어 10여개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연구·개발업체가 입주하여 1000여명의 인력 고용과 3,000억원의 연매출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모바일산업 관련 유사업종 집적화로 업체간 공동연구 수행과 연구인력의 근무환경이 개선돼 우수한 연구인력 유치와 기업의 완벽한 기밀 유지 및 고정경비 감소 등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대학내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모바일 소프트 웨어 및 시스템 분야에 대한 대학과의 공동연구 및 고가 연구장비를 활용하고, 지역내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등의 모바일 관련 기업지원기관과의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한 일괄지원시스템이 구축된다.
/대구 최세호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