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

지역내일 2006-04-03
동양종금증권, 금융상품 예탁자산 20조 돌파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지난 3월 자산관리영업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금융상품 예탁자산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말 현재 동양종금증권의 금융상품 예탁자산은 21조원을 상회하여 그 동안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리테일영업 확대 전략을 강화해 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해 4월 13조원 대에 비해 1년 여만에 60%, 동양오리온투자증권과의 합병 시점인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에 3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비약적인 증가세를 나타낸 것이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수년 전부터 고객자산관리 영업전략을 꾸준히 전개해온 데다 2001년 11월 동양현대종금 합병으로 취급상품 범위 및 고객 저변이 확대되고, 지난해 10월 동양오리온투자증권 합병으로 금융상품 영업 네트워크와 간접투자상품 영업 노하우가 결합되는 등 합병 시너지 효과에 힘입은 바 크다. 이 기간 동양종금증권의 금융상품 예탁자산은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다 2004년 이후 종합자산관리영업 강화전략 추진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동양오리온투자증권 합병 이후 적립식펀드, 부동산펀드 등 수익증권과 CMA, 발행어음 등 예금형 상품 중심으로 급격히 불어났다.



특히 국내 단일 PB센터로는 드물게 골드센터영업부 한 곳의 자산이 지난 3월 1조 5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거액자산가 중심의 골드센터와 법인 및 금융상품영업 중심의 금융센터 위주로 예탁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동양종금증권 전상일 사장은 “금융상품 예탁자산 20조원 돌파는 고객자산관리에 역점을 둔 영업전략과 종금, 투신과의 합병을 통한 신인도 강화 및 원스톱 금융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 삼박자가 어우러진 결과” 라고 평가하며, “금융상품 예탁자산 증가로 수익창출 능력과 대외신인도가 제고되고, 이는 다시 예탁자산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작용을 통해 종합자산관리영업 경쟁력을 더욱 배가시키므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 고 말했다.



향후 동양종금증권은 자산관리영업에 적합한 영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금융센터 개념의 점포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예금형 상품에서 고수익 투자형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 구색을 통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강화에 주력하여 향후 1년 내 금융상품 예탁자산을 27조원까지 증가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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