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대국민 승강기 안전캠페인 강화

지역내일 2006-04-07

TV, 라디오, 방송사 인터넷 다시보고 등 홍보강화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갇힘 등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TV 라디오 인터넷 신문․잡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안전캠페인 통해, 취약지역 및 계층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승관원은 지난 3월 15일부터 뉴스전문채널인 YTN을 통해 하루 3차례이상 승강기 안전규칙을 주재로 제작된 동영상 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1일부턴 아침 7시52분에 KBS 2라디오(9개월간) 통해 안전캠페인을 송출하고 있다.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3개월씩 각기 다른 시나리오가 교체․방송되며, 올해 승강기 안전 홍보대사인 한연수씨가 출연했다.

이와함께 인터넷(TV프로 다시보기)을 활용한 승강기 안전캠페인도 4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 다시보기는 한달평균 220만명 이상이 보도록 프로그램 된 강제노출방식이며, 취약대상자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승강기(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안전과 장마철, 격층운행 안내 등을 주재로 제작된 신문․잡지형 공익광고를 4월부터 일간지 및 경제지 전문지, 잡지를 대상으로 게재하게 된다.

특히 신문․잡지형 에스컬레이터 안전캠페인은 서울 및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7개 지하철 공사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게된다. 이 캠페인은 7개 지하철 공사와 협조하여 포스터로도 제작, 각 역사 에스컬레이터 탑승구에 마련되어 있는 게시판용에 부착하는 등 안전캠페인을 확대․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유대운 원장은 “안전규칙 미준수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율이 전체사고의 평균 40%이상 차지하는 만큼 다양한 매체를 통한 안전캠페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철저한 홍보효과 분석을 통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승강기 갇힘 등 안전사고로 119구조대가 출동한 횟수는 전체 5942건으로 전년대비 431건이나 증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