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는 14일 부산광역시와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해상풍력 자원 및 타당성 조사를 부산연안을 대상으로 시행키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내달부터 2009년 3월까지 3년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내 대학 및 해외 전문연구기관 등이 공동 수행하게 되며, 풍력자원 측정 등 사업 추진여건 및 경제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7억원 내외로, 남부발전이 전액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축, 시범사업 시행 및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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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간은 내달부터 2009년 3월까지 3년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국내 대학 및 해외 전문연구기관 등이 공동 수행하게 되며, 풍력자원 측정 등 사업 추진여건 및 경제성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7억원 내외로, 남부발전이 전액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타당성 조사를 통해 사업성이 양호한 것으로 판명될 경우 남부발전은 부산시와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축, 시범사업 시행 및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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