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2동 불량주택지역이 곧 재개발 될 전망이다. 구는 고척제2재개발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일자로 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승인과 함께 빠르면 올해 내 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아파트 건립 사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지하1층, 지상10~12층 규모의 아파트 11개 동과 상가·동사무소 등 관공서가 들어설 예정이며, 24·34·42평형 총662세대를 지을 계획이다.
특히 재개발 지역은 계남근린공원과 목동아파트 등이 인접해 있어 입주 및 투자처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김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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