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3월 IT(정보기술) 수출이 93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월간수출액이 90억 달러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만이다.
4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3월 IT 수출입 동향’(잠정치)에 따르면 IT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디지털TV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2월(84억3000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9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디스플레이 패널, 디지털 TV, 반도체는 호조를 보인 반면 휴대전화, 정보기기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IT 수입은 51억9000만 달러로 집계돼 3월 IT 무역수지는 41억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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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3월 IT 수출입 동향’(잠정치)에 따르면 IT 수출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디지털TV 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2월(84억3000만 달러)에 비해 11% 증가한 9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디스플레이 패널, 디지털 TV, 반도체는 호조를 보인 반면 휴대전화, 정보기기는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IT 수입은 51억9000만 달러로 집계돼 3월 IT 무역수지는 41억7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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