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19일 총회를 열어 제5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삼성카드 유석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유 회장은 50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후, 삼성전자 반도체 기획담당 이사와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삼성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03년부터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업계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제도와 개선책을 제시하고 시장규율이 지켜지는 경쟁환경 조성하는데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업계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제도와 개선책을 제시하고 시장규율이 지켜지는 경쟁환경 조성하는데 노력을 배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