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 : 신도림테크노마트
프라임산업은 25일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의 상량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부지 홍보관 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날 상량식에는 백종헌 프라임 회장을 비롯 계약자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라임산업은 이날 상량식을 기념해 휴대폰·디지털 카메라 등 주요 전자제품 모양의 초대형 떡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는 지하 7층, 지상 26층, 연면적 8만6070평의 복합전자 유통센터다. 연면적이 63빌딩(5만300여평)의 1.6배이며 강변역 테크노마트(7만8568평)보다 7500여평이 넓은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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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산업은 25일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역 테크노마트’의 상량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부지 홍보관 광장에서 진행하는 이날 상량식에는 백종헌 프라임 회장을 비롯 계약자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프라임산업은 이날 상량식을 기념해 휴대폰·디지털 카메라 등 주요 전자제품 모양의 초대형 떡을 제작해 방문 고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신도림역 테크노마트는 지하 7층, 지상 26층, 연면적 8만6070평의 복합전자 유통센터다. 연면적이 63빌딩(5만300여평)의 1.6배이며 강변역 테크노마트(7만8568평)보다 7500여평이 넓은 동양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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