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퇴근시간에 업무 주는 상사, 업무를 떠맡기고 자신은 노는 유형의 상사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이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지식포털 사이트 ‘영삼성닷컴’이 젊은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의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퇴근 시간 다 돼 업무를 잔뜩 주는 상사’와 ‘자신의 업무를 내게 시키고 본인은 노는 상사’가 각각 28%씩을 차지해 공동으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이 ‘하급자에게 반말 등 권위적인 행동을 일삼는 상사’가 17%를 차지해 3위를 ‘사사건건 업무 외적인 일로 간섭하는 상사’가 16%로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칼 같은 상사’가 11%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영삼성닷컴은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젊은 직장인들이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지식정보 포털 사이트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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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0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지식포털 사이트 ‘영삼성닷컴’이 젊은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상사의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퇴근 시간 다 돼 업무를 잔뜩 주는 상사’와 ‘자신의 업무를 내게 시키고 본인은 노는 상사’가 각각 28%씩을 차지해 공동으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이 ‘하급자에게 반말 등 권위적인 행동을 일삼는 상사’가 17%를 차지해 3위를 ‘사사건건 업무 외적인 일로 간섭하는 상사’가 16%로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칼 같은 상사’가 11%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영삼성닷컴은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 취업을 준비하는 20대, 젊은 직장인들이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지식정보 포털 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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