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디화장품사가 일본과 손잡고 국내 화장품시장에 전격 진출했다.
에센디화장품(주)(대표이사 정영준)는 지난15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국내시장 진출 기념식을 갖
고 3월
부터 국내 마트시장에서 판매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센디화장품은 일본의 화장품업체인 시세이도(주)와 국내 유통업체인 대상(주)가 51대 49의 지분으
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에센디가 이번에 출시하게될 화장품은 일보느이 유력 화장품 업체인 시세이도
화장품 가운데 한국인의 기호와 피부에 가장 알맞은 아스프리르, 마쉐리, 우노 등 3개 브랜드 제품 23
종이다. 여성용 화장품인 아스프리르와 마쉐리는 20대 여성과 신혼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남성
용 화장품인 우노는 20~3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상품은 일본에서 이미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
들”이라며 “최근 화장품 판매시장에서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마트용 시장에 에센디화장품을 출
시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 가운데 슈퍼마켓,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트용 화
장품 매출 규모는 연간 약 4000억원이다. 이는 전체 화장품 시장규모에서 마트용 시장의 화장품 판매
는 15%정도의 매출비중을 점하고 있고, 향후 슈퍼마켓 등 마트에서의 판매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추
세이다.
에센디화장품은 이미 지난 2월 6일 이마트 동인천점에 1호점을 열고 국내시장에서의 판매공략에 대비
했으며, 오는 3월부터 대형할인점 및 편의점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상의 유통망과 시세이도화장품의 높은 인지도를 앞세운 에센디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3월
부터는 마트용 국내화장품시장은 태평양, LG화학, 제일제당 등과 함께 에센디화장품이 시장을 놓고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판촉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센디화장품(주)는 우노와 마쉐리의 전속 모델로 최근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인기탤런트
고수와 한채영을 뽑아 20~30대 고객층을 에센디 화장품 고객으로 유치할 계획을 세웠다.
에센디화장품(주)(대표이사 정영준)는 지난15일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국내시장 진출 기념식을 갖
고 3월
부터 국내 마트시장에서 판매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센디화장품은 일본의 화장품업체인 시세이도(주)와 국내 유통업체인 대상(주)가 51대 49의 지분으
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에센디가 이번에 출시하게될 화장품은 일보느이 유력 화장품 업체인 시세이도
화장품 가운데 한국인의 기호와 피부에 가장 알맞은 아스프리르, 마쉐리, 우노 등 3개 브랜드 제품 23
종이다. 여성용 화장품인 아스프리르와 마쉐리는 20대 여성과 신혼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남성
용 화장품인 우노는 20~3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상품은 일본에서 이미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
들”이라며 “최근 화장품 판매시장에서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마트용 시장에 에센디화장품을 출
시해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화장품 시장 가운데 슈퍼마켓,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트용 화
장품 매출 규모는 연간 약 4000억원이다. 이는 전체 화장품 시장규모에서 마트용 시장의 화장품 판매
는 15%정도의 매출비중을 점하고 있고, 향후 슈퍼마켓 등 마트에서의 판매비중은 계속 늘고 있는 추
세이다.
에센디화장품은 이미 지난 2월 6일 이마트 동인천점에 1호점을 열고 국내시장에서의 판매공략에 대비
했으며, 오는 3월부터 대형할인점 및 편의점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대상의 유통망과 시세이도화장품의 높은 인지도를 앞세운 에센디화장품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3월
부터는 마트용 국내화장품시장은 태평양, LG화학, 제일제당 등과 함께 에센디화장품이 시장을 놓고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판촉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센디화장품(주)는 우노와 마쉐리의 전속 모델로 최근 인기가 수직 상승하고 있는 인기탤런트
고수와 한채영을 뽑아 20~30대 고객층을 에센디 화장품 고객으로 유치할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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