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 사당지점 열어 … 연 5.74% 특판예금
미래저축은행이 서울 서초와 잠실 목동에 이어 사당동에 지점을 열고 18일 영업을 시작한다. 사당동 지점은 개점 기념으로 연 5.74%(복리)의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특판한다.
제주도에 본점을 둔 미래는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다 권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저축은행. 서울을 비롯해 제주와 대전·충남지역까지 전국 4개 광역시·도 7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구 삼환상호저축은행을 흡수·합병해 서울로 진출했다.
미래는 이번에 문을 여는 사당동 지점 외에 서울에 2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한다. 상반기 중에 10개 영업점으로 13개 영업점을 갖춘 HK저축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영업망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미래저축은행이 서울 서초와 잠실 목동에 이어 사당동에 지점을 열고 18일 영업을 시작한다. 사당동 지점은 개점 기념으로 연 5.74%(복리)의 정기예금을 300억원 한도로 특판한다.
제주도에 본점을 둔 미래는 단일 저축은행으로는 최다 권역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는 저축은행. 서울을 비롯해 제주와 대전·충남지역까지 전국 4개 광역시·도 7개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구 삼환상호저축은행을 흡수·합병해 서울로 진출했다.
미래는 이번에 문을 여는 사당동 지점 외에 서울에 2개 지점을 추가로 개설한다. 상반기 중에 10개 영업점으로 13개 영업점을 갖춘 HK저축은행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영업망을 보유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