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나라 민물생태계를 재현한 ‘우리 터, 우리 물고기관’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우리 터, 우리 물고기관’은 강, 호수, 숲, 논, 둠벙, 늪 등 수중생태계에서 살아가는 120여종 4000여 생물을 전시한다. 특히 물고기뿐 아니라 물 바닥, 물위, 물가에 사는 곤충, 식물, 양서류, 무척추 동물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오랜 세월 옆에 있어왔기 때문에 오히려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던 우리 수중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라며 “수조 하나하나에 우리나라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리 터, 우리 물고기관’은 아쿠아리움 내부에 있어 별도 요금은 없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입체 물고기 머리띠 증정(선착순 5000명) △물속 다이버와 사진 찍기 △자동차·무료입장권 등 경품증정 등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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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되는 ‘우리 터, 우리 물고기관’은 강, 호수, 숲, 논, 둠벙, 늪 등 수중생태계에서 살아가는 120여종 4000여 생물을 전시한다. 특히 물고기뿐 아니라 물 바닥, 물위, 물가에 사는 곤충, 식물, 양서류, 무척추 동물 등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오랜 세월 옆에 있어왔기 때문에 오히려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던 우리 수중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라며 “수조 하나하나에 우리나라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우리 터, 우리 물고기관’은 아쿠아리움 내부에 있어 별도 요금은 없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입체 물고기 머리띠 증정(선착순 5000명) △물속 다이버와 사진 찍기 △자동차·무료입장권 등 경품증정 등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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