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타행간 자금이체를 할 수 있게된다. 20일 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오는 3월 12일부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타행간 자금이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 또 일부 금융기관은 24시간 타
행간 자금이체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지금까지는 고객들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자금이체와 예금잔액,사고수표 조회 등을 오전
8시~오후 10시의 시간대만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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