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LCD TV나 홈 시어터 등 디지털 가전제품을 연결, 통합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Digital Multi-media Unit·DMU)을 국내 최초로 개발, 아파트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DMU 시스템은 디지털영상이나 음성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다. 이 시스템은 연결배선이나 배관이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여러 가전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DMU 시스템을 현재 시공 중인 목동 하이페리온II 현장에서 중간옵션 서비스를 통해 제공했으며, 시공 중인 삼성동 현대아파트(영동차관 아파트 재건축) 등 전국 주요 현장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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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U 시스템은 디지털영상이나 음성신호를 전달하는 케이블이다. 이 시스템은 연결배선이나 배관이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여러 가전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DMU 시스템을 현재 시공 중인 목동 하이페리온II 현장에서 중간옵션 서비스를 통해 제공했으며, 시공 중인 삼성동 현대아파트(영동차관 아파트 재건축) 등 전국 주요 현장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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