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는 성인 남성들이 계속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 6월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이 47.5%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49.2%에서 3개월만에 1.7%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2004년 9월 흡연율 57.8%보다 10.3% 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이 조사는 6월 14~15일 성인 남성 741명, 성인 여성 7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성흡연율도 지난 3월 3.3%에서 현재 2.4%로 조사돼 0.9%포인트 하락했다. 2004년 9월 여성흡연율은 4.8%였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1980년에 79.3%에 달했다가 점차 떨어져 2003년에 50%대가 됐다.
/범현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보건복지부는 올 6월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이 47.5%로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49.2%에서 3개월만에 1.7%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2004년 9월 흡연율 57.8%보다 10.3% 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이 조사는 6월 14~15일 성인 남성 741명, 성인 여성 76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성흡연율도 지난 3월 3.3%에서 현재 2.4%로 조사돼 0.9%포인트 하락했다. 2004년 9월 여성흡연율은 4.8%였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1980년에 79.3%에 달했다가 점차 떨어져 2003년에 50%대가 됐다.
/범현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