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재활용 분리배출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단독주택의 재활용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근로인력 40명으로 구성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26일 가졌다.
환경지킴이는 동일한 제복을 착용, 단독주택에 보급된 3종분리 수거함을 점검해 파손이나 훼손된 수거함은 정비 교환하고 아직 수거함이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는 추가로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분리배출 시범도 보여준다.
또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도 감시한다.
한편 시는 매월 재활용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에 기여한 시민들을 각 동별로 1명씩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그러나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부착후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수거거부 스티커를 부착해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환경지킴이는 동일한 제복을 착용, 단독주택에 보급된 3종분리 수거함을 점검해 파손이나 훼손된 수거함은 정비 교환하고 아직 수거함이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는 추가로 보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가구를 직접 방문해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분리배출 시범도 보여준다.
또 음식물쓰레기와 재활용 분리배출 홍보전단을 배부하고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도 감시한다.
한편 시는 매월 재활용분리배출과 쓰레기 감량에 기여한 시민들을 각 동별로 1명씩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그러나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는 가구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부착후에도 시정되지 않으면 수거거부 스티커를 부착해 분리배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산 채 현 기자 hchai@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