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계절을 맞아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울산대공원에서 ‘110만 송이 행복만발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울산시와 SK(주)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울산대공원 장미계곡에서 벌어지는 ‘장미축제’는 울산시민뿐 아니라 부산과 경남 인근 시민들까지 보러 올 정도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6월 3일 오후 8시30분에 장미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동안(18:00~22:00) 장미계곡 내의 장미밭, 분수대, 넝쿨터널, 파고라천막, 스카이라이트 등에 조명이 점등돼 여름밤 은은한 장미향기와 어울려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금관 5중주, 섹스폰, 오카리나, 클래식기타, 아코디언, 현악3중주 연주 등 ‘한밤의 클래식 앨범’ 공연이 개최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울이와 행복이의 캐릭터 인형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축제를 함께한다.
이외에도 가족·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을 재미있는 그려주는 러브 캐리커쳐, 장미 타투, 장미 양초만들기, 장미그림 스크래치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장미사진콘테스트가 준비돼 있으며, 장미계곡내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 및 미식재지에 설치미술품인 행복바람개비가 설치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1일 정오 장미계곡 이벤트 마당에서 울산지역 장애인 3쌍의 무료결혼식이 개최돼 울산대공원이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함께 만드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울산 송진휴 기자 jh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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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SK(주)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울산대공원 장미계곡에서 벌어지는 ‘장미축제’는 울산시민뿐 아니라 부산과 경남 인근 시민들까지 보러 올 정도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6월 3일 오후 8시30분에 장미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동안(18:00~22:00) 장미계곡 내의 장미밭, 분수대, 넝쿨터널, 파고라천막, 스카이라이트 등에 조명이 점등돼 여름밤 은은한 장미향기와 어울려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부터 금관 5중주, 섹스폰, 오카리나, 클래식기타, 아코디언, 현악3중주 연주 등 ‘한밤의 클래식 앨범’ 공연이 개최되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해울이와 행복이의 캐릭터 인형이 어린이들과 즐거운 축제를 함께한다.
이외에도 가족·연인들의 다정한 모습을 재미있는 그려주는 러브 캐리커쳐, 장미 타투, 장미 양초만들기, 장미그림 스크래치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되고, 장미사진콘테스트가 준비돼 있으며, 장미계곡내 사진촬영을 위한 포토존 및 미식재지에 설치미술품인 행복바람개비가 설치된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월 11일 정오 장미계곡 이벤트 마당에서 울산지역 장애인 3쌍의 무료결혼식이 개최돼 울산대공원이 모든 사람들의 행복을 함께 만드는 공간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울산 송진휴 기자 jh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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