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발전위, 12개사 기금 지원

75개 일산지 자료신고 마무리

지역내일 2006-07-05 (수정 2006-07-05 오전 8:08:48)
신문발전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2006년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사업자 12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사업자는 전국일간신문 2개사(경향신문, 한겨레신문)와 지역일간신문 6개사(강원일보, 경기일보, 경남도민일보, 무등일보, 새전북신문사, 새충청일보), 인터넷신문 3개사(이슈아이,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잡지 1개사(민족 21) 등이다.
신문발전위는 이 12개사에 157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별 지원금액은 ▲독자권익위원회 2억원 ▲고충처리인 1억원 ▲경영컨설팅 4억원 ▲구조개선 및 신규사업 75억원 ▲시설도입 및 정보화사업 75억원 등이다. 이중 구조개선비용과 시설도입 비용 등은 저리 융자되는 방식으로 신문위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기금을 회수하게 된다.
신문위는 신문법에 따라 오는 28일 이후 신고자료에 대한 검증작업에 착수하며 기금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신문사로부터 세부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오는 이달 중순부터 지금을 본격지원한다.
신문위는 이날 또 12월 결산 일간신문의 자료 추가신고를 마감한 결과 47개사가 접수하는 등 총 75개사가 자료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75개사 가운데 중앙일간지는 22개사, 지역일간지는 49개사, 외국어일간지는 4개사 등으로 집계됐다. 중앙일간지 22개사 중 종합지는 7개사이며 경제지 7개사, 스포츠지 3개사, 기타 5개사 등이다.
종합일간지 가운데 자료신고를 마친 신문사는 내일신문을 비롯해 국민 동아 문화 조선 중앙 한겨례 등이며, 경향은 3월 결산법인으로 이번 신고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역일간지로는 경기지역이 7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충북 6곳, 전문, 대전, 광주 5곳, 제주 4곳 등이다.
자료신도 대상 일간신문은 모두 141개사로 자료신고율은 53.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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