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술인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인력정책 처방전을 제시해주는 기술인력클리닉이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산업자원부는 지난 2월부터 구미 혁신클러스터에 대해 시범적으로 기술인력 클리닉을 운영한데 이어 앞으로 매년 2∼3개 혁신클러스터를 대상으로 기술인력 클리닉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기술인력클리닉이란 특정 지역의 노동시장환경과 교육훈련체계, 정부지원체계, 인력수급체계, 산학·지역 협력현황, 인력충원 인프라, 인력이동체계 등을 진단해 적절한 인력정책을 처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은 업체별 실태조사, 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기업 인사담당자, 연구인력, 예비노동자, 취업기관, 교육기관 등에 대한 심층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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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는 지난 2월부터 구미 혁신클러스터에 대해 시범적으로 기술인력 클리닉을 운영한데 이어 앞으로 매년 2∼3개 혁신클러스터를 대상으로 기술인력 클리닉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기술인력클리닉이란 특정 지역의 노동시장환경과 교육훈련체계, 정부지원체계, 인력수급체계, 산학·지역 협력현황, 인력충원 인프라, 인력이동체계 등을 진단해 적절한 인력정책을 처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진단은 업체별 실태조사, 업체 노동자들에 대한 설문조사, 기업 인사담당자, 연구인력, 예비노동자, 취업기관, 교육기관 등에 대한 심층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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