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주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 유치

지역내일 2006-07-07
교통안전공단 산하에 설립을 추진하는 ‘사업용운전자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가 경북 상주시에 유치된다.
건교부는 지난 5일 경북도와 경기도 시·군으로부터 ‘사업용운전자 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의 유치희망신청서를 접수받아 입지여건을 최종 심사한 결과,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청리지방산업단지 10만여평을 최적지로 선정하고 이를 경북도에 통보했다.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연구센터에는 실기체험장 7종과 실내체험장, 교통안전연수원등이 들어서며 50여명의 직원이 고용되고 연간 2만여명 이상의 각종 교육생이 연수를 받는 등 5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효과를 올릴 것으로 추산된다.
상주시는 지난해 말 공공기관이전으로 건설되는 혁신도시 유치에 전력하면서 유치 실패시 대안으로 교통안전체험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물밑작업을 해왔다.
상주시 관계자는 “기초 토목공사가 거의 끝난 부지를 매입해 제공하겠다는 당근책을 제시한데다 전국에서 접근성이 좋은 점이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 같다”며 “교통안전체험연구센터 유치로 자전거 사고도시의 오명을 씻고 안전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동차 성능서험장을 추가 이전하고 자동차 국제경기장과 경비행기 시험장 등을 유치할 경우 관련 사업부지가 200여만평까지 개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 최세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