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특구 10개소 ‘전국 최다’

지역내일 2006-06-21
의성마늘, 문경오미자, 울진 로하스 등 3개 특구 추가지정

경북도의 지역특구가 10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20일 정부청사에서 재경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8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회의’에서 3개특구가 신규지정됨에 따라 전국 최다인 10개 특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적으로는 10개 특구가 신규 지정돼 기존 48개 특구에서 58개특구로 확대됐다. 지역특화발전 특구제도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발전사업 지원을 위해 일정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선택적으로 규제특례를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날 새로 지정된 경북도의 특구는 ▲의성 마늘산업유통특구, 문경 오미자산업특구, 울진 로하스(친환경·웰빙)농업특구 등 3개. 전국적으로는 ▲전남 여수 관광국제화교육특구, 함평 나비산업특구 등 2개 ▲인천 강화특구 ▲경기 고양 화훼산업특구 ▲충북 음성 다올찬친환경수박특구 ▲충남 논산 청정딸기특구 ▲전북 부안 영상산업특구 등 10개 지역이다.
경북도는 전국 최다보유 지역특구 지자체의 위상에 걸맞게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전국의 60여개 지역특구를 한자리에 모아 전국 최초로 ‘2006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대구 최세호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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