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과 중앙정부에 도움을 가장 많이 요청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김형렬(47)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자는 “한나라당 소속 일색의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구도에서 탈피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주요 국가기관 등을 발로 뛰며 찾아다녀 주민들의 지역발전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개발이 정파 간 이해와 맞물려 이루어지던 시대가 지나고 있다”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특구제도가 좋은 사례”라고 꼽았다. 그는 “구청장이 얼마나 혁신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며“인적 네트워크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폭이 깊으냐에 따라 지역개발의 성패가 가늠될 것으로 보고 서비스하는 행정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김 당선자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와 관련해 “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다가 최근 3-4년간 집중 공급되면서 지가 상승과 무분별한 고급 경쟁으로 분양가 상승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가 상승요인을 줄이기 위해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용적율을 엄격히 적용해 시행사가 일정 지가 이상을 지불하고서는 사업성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당선자는 “원가분석을 해 분양승인과정에서 분양가를 통제하고 구청차원에서 가칭 ‘민관 개발위원회’ 등을 가동하여 종합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면서 분양가격을 안정 하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교육도시 수성구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의 하나로 서울 강남구 인터넷 교육방송과 같은 아이디어를 적극 벤치마킹해 취임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서는 방과 후 과외 학습을 구정예산으로 추진한다. 수성구 내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구청강당에서 무료 학습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김 당선자는 수성구가 전국 최고 학군으로 평가되는 만큼 걸맞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대구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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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47) 대구 수성구청장 당선자는 “한나라당 소속 일색의 지방자치단체와 의회 구도에서 탈피해 지역출신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주요 국가기관 등을 발로 뛰며 찾아다녀 주민들의 지역발전욕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개발이 정파 간 이해와 맞물려 이루어지던 시대가 지나고 있다”며 “현 정부가 추진하는 특구제도가 좋은 사례”라고 꼽았다. 그는 “구청장이 얼마나 혁신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며“인적 네트워크가 얼마나 광범위하고 폭이 깊으냐에 따라 지역개발의 성패가 가늠될 것으로 보고 서비스하는 행정의 모범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김 당선자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와 관련해 “경기 침체 등으로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다가 최근 3-4년간 집중 공급되면서 지가 상승과 무분별한 고급 경쟁으로 분양가 상승을 초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가 상승요인을 줄이기 위해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라는 측면에서 용적율을 엄격히 적용해 시행사가 일정 지가 이상을 지불하고서는 사업성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당선자는 “원가분석을 해 분양승인과정에서 분양가를 통제하고 구청차원에서 가칭 ‘민관 개발위원회’ 등을 가동하여 종합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면서 분양가격을 안정 하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자는 교육도시 수성구의 특성을 살리는 방안의 하나로 서울 강남구 인터넷 교육방송과 같은 아이디어를 적극 벤치마킹해 취임후 최우선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서는 방과 후 과외 학습을 구정예산으로 추진한다. 수성구 내 우수한 강사를 초빙해 구청강당에서 무료 학습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김 당선자는 수성구가 전국 최고 학군으로 평가되는 만큼 걸맞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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