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치의학자가 미국치주학회로부터 최고 교육자상을 받아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2003년 8월 정년퇴임한 서울대 치대 김철위 명예교수 장남인 김민준(사진·33) 박사. 김 박사는 미국 하바드대 치대 전임강사이며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미국치주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분야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 박사는 지난달 19일 하버드대 우수졸업생 시상식에서 미국치주학회로부터 지난해 교육과 학생지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최고교육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미국 치주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어서 김 박사의 이번 수상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 박사의 아버지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36년동안 치의학 연구에 한평생을 바친 인물로 아버지와 아들의 치의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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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2003년 8월 정년퇴임한 서울대 치대 김철위 명예교수 장남인 김민준(사진·33) 박사. 김 박사는 미국 하바드대 치대 전임강사이며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미국치주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분야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김 박사는 지난달 19일 하버드대 우수졸업생 시상식에서 미국치주학회로부터 지난해 교육과 학생지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며 최고교육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미국 치주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어서 김 박사의 이번 수상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김 박사의 아버지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36년동안 치의학 연구에 한평생을 바친 인물로 아버지와 아들의 치의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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