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산자부에 따르면 7월초부터 올해 말까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일환으로 대형마트의 고객만족경영 및 서비스 전문가가 재래시장 영세상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품관리와 고객서비스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 교육은 한국유통물류진흥원과 한국체인스토어협회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대형 유통점은 신세계 이마트, 삼성테스코, 롯데쇼핑 롯데마트, 농협유통, 월마트코리아, 메가마트, 뉴코아, GS리테일 GS마트 등이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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