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영상문화 대중화에 기여해 온 남도영상위원회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순천·광양 등을 순회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남 독립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남 독립 단편영화제’는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독립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상영한다.
남도영상위원회는 서울에 편중된 독립영화 상영을 지방으로 확대시켜,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난 2000년 제30회 지포니 국제아동영화제에서 2등상을 받은 민동현 감독의 ‘지우개 따먹기’, 지난해 남도영화학교 수상작 ‘일탈’, 제8회 사라소타영화제 교육용프로그램부문 상영작 이성강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오늘이’ 등 총12작품을 상영한다.
/순천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에 개최되는 ‘전남 독립 단편영화제’는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일깨워주기 위해 ‘독립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을 상영한다.
남도영상위원회는 서울에 편중된 독립영화 상영을 지방으로 확대시켜, 지역 주민들이 새로운 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지난 2000년 제30회 지포니 국제아동영화제에서 2등상을 받은 민동현 감독의 ‘지우개 따먹기’, 지난해 남도영화학교 수상작 ‘일탈’, 제8회 사라소타영화제 교육용프로그램부문 상영작 이성강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오늘이’ 등 총12작품을 상영한다.
/순천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