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영 추구하는 CEO들 포럼 결성(홍보실 요청 기사 , 박스로 만들어서 잘보이게 할 것)

기업·시민단체가 공동으로 개혁방안 마련

지역내일 2001-02-27 (수정 2001-02-27 오후 10:14:08)
“기업 경영과 환경보전을 하나로”
현안 환경문제 대안 모색하는 최고경영자 포럼

윤영철 기자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과 기업경영의 통일을 추구하는 최고경영
자(CEO)들의 모임이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원장 이정전 교수·envint.snu.ac.kr/gses/)는 오는 4월부터 민간기업과 공기업
임원,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현안 환경문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환경경영포럼’을 운
영한다.
포럼은 기업 부문과 시민사회 부문, 정부 부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기업부문 포럼은
△세계 초일류기업들의 환경경영 사례 연구 △경영혁신의 엔진, 환경경영 △우리의 도시환경, 기업
하기에 적합한가 등을 주제로 새로운 경영혁신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시민사회 부문에서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통해 시민단체의 활동을 과학적이
고 체계적으로 변화시키는 방안을 찾는다. 공기업 CEO 부문에서는 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의 위상을
확립하고 새로운 공기업 CEO상을 정립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환경보호와 기업경영은 상호대립적인 것으로 인식되어왔다. 이런 현실에 비추어 보면 이번
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CEO 환경경영포럼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포럼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제 경
제와 환경을 모두 살리는 개혁실천이 필요하다”며 “환경포럼을 통해 각계각층의 CEO들이 21세기에
요구되는 환경과제에 대해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경영포럼은 국내외 사례 연구와 선진국 방문을 통한 실전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3월9
일까지이고 학기는 4월 17일부터 10월13일까지 운영된다. 지원자격은 민간기업과 공기업 임원 및 연구
기관 관계자들, 시민단체 대표, 법조 및 언론계 인사, 기타 이상과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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