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교육·홍보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에너지 이해를 넓히고, 원자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여름방학기간 중 ‘행복한 I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행복한 에너지 문화의 무한한 미래(아이, 童), 행복에너지 문화의 중심(I), 행복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eye)의 의미인 ‘행복한 I 여름축제’는 그동안 원자력문화재단이 산발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를 통합, 차세대 학생들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 분야 13개 단위행사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를 주제로 생활작문전, 시각디자인전, 디카 사진전 등 ‘공모전’과 원자력과학캠프, 어린이 과학놀이 등 ‘체험학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청소년음악회, 창작어린이뮤지컬,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와 재단 CI, 과학도서 나눔 행사 등의 ‘이벤트기획’도 마련됐다.
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원자력은 일반인은 물론 차세대 학생들에게 다가서기 어려운 존재로 인식돼왔다”며 “이번 행사는 딱딱하기 쉬운 에너지 사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문화와 원자력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원자력문화재단은 오는 11월쯤 사옥 1층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에너지 체험관’을 설치, 지역주민과 인근 학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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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에너지 문화의 무한한 미래(아이, 童), 행복에너지 문화의 중심(I), 행복에너지를 바라보는 시각(eye)의 의미인 ‘행복한 I 여름축제’는 그동안 원자력문화재단이 산발적으로 진행해온 행사를 통합, 차세대 학생들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개 분야 13개 단위행사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에너지를 주제로 생활작문전, 시각디자인전, 디카 사진전 등 ‘공모전’과 원자력과학캠프, 어린이 과학놀이 등 ‘체험학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청소년음악회, 창작어린이뮤지컬,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 등의 ‘문화행사’와 재단 CI, 과학도서 나눔 행사 등의 ‘이벤트기획’도 마련됐다.
원자력문화재단 관계자는 “원자력은 일반인은 물론 차세대 학생들에게 다가서기 어려운 존재로 인식돼왔다”며 “이번 행사는 딱딱하기 쉬운 에너지 사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 문화와 원자력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원자력문화재단은 오는 11월쯤 사옥 1층에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에너지 체험관’을 설치, 지역주민과 인근 학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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