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나, 대형사고의 빈발로 매년10여명의 어린이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의 활동력이 왕성한 봄, 여름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부모의 관심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중부, 남부,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가 206건이 발생해 199명이 부상했으며, 7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이중 1∼3월 기간 동안 37건이 발생해 4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다. 또한 4∼6월은 68건(부상 68건), 7∼9월에는 61건(사망3건, 부상 58건), 10∼12월에 40건 발생해 40명이 부상 당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해보면 활동력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인 1/4분기와 4/4분기에 각 18%와 19.4%를 차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활동력이 많은 2/4분기와 3/4분기에 각 33%와 29.6%로 전체사고의 62.6%가 봄과 여름에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할 경찰서별로는 아파트 단지내 사고가 대부분인 분당서가 47건인 것에 비해 대로 무단횡단사고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부서와 취약지역이 많은 남부서가 각 80건과 79건이 발생해 지역적 문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 증가율은 90년도 5만2000명에서 95년 6만9000명, 98년7만30090명, 지난해 12월 현재 7만5000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차량도 93년 10만1000대에서 95년 16만2000대, 98년 19만9천대, 지난해 12월 22만대를 보여 엄청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들을 어린이가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황송공원에 교통교육장을 마련해 남부서와 개인택시 영년회 및 사회봉사단원 등이 참여해 올해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하도록 하겠다"말했다.
특히 어린이의 활동력이 왕성한 봄, 여름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부모의 관심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중부, 남부,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가 206건이 발생해 199명이 부상했으며, 7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이중 1∼3월 기간 동안 37건이 발생해 4명의 어린이가 사망하고 33명이 부상했다. 또한 4∼6월은 68건(부상 68건), 7∼9월에는 61건(사망3건, 부상 58건), 10∼12월에 40건 발생해 40명이 부상 당했다.
어린이 교통사고를 계절별로 분석해보면 활동력이 적은 가을과 겨울철인 1/4분기와 4/4분기에 각 18%와 19.4%를 차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활동력이 많은 2/4분기와 3/4분기에 각 33%와 29.6%로 전체사고의 62.6%가 봄과 여름에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관할 경찰서별로는 아파트 단지내 사고가 대부분인 분당서가 47건인 것에 비해 대로 무단횡단사고가 6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부서와 취약지역이 많은 남부서가 각 80건과 79건이 발생해 지역적 문제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5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 증가율은 90년도 5만2000명에서 95년 6만9000명, 98년7만30090명, 지난해 12월 현재 7만5000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차량도 93년 10만1000대에서 95년 16만2000대, 98년 19만9천대, 지난해 12월 22만대를 보여 엄청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들을 어린이가 직접체험할 수 있도록 황송공원에 교통교육장을 마련해 남부서와 개인택시 영년회 및 사회봉사단원 등이 참여해 올해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실습하도록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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