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영재교육 전문가 부산 온다

부산시교육청, 러시아와 교육 프로그램 교류

지역내일 2006-07-26
러시아 영재교육 전문가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은 러시아 영재학교 교장과 모스크바대 교수 등 영재교육 전문가 5명을 초청해 27일 ‘모스크바 영재교육 정책과 창의적 교수학습 방법’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8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한국 영재교육 담당교원 국외체험연수에 앞선 사전연수 프로그램으로, 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12개 영재교육원 강사, 학생, 학부모 및 영재교육에 관심이 많은 강사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03년 11월 러시아 모스크바 교육청 및 인텔렉츄얼 영재학교와 교육 교류협력을 체결했고, 2004년과 2005년 8월에 각각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53명이 2주간의 러시아 체험연수를 실시한바 있다. 올 8월에는 15일간 초·중등 영재교육 담당교원 53명이 러시아 현장연수를 실시한다.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에브게니 마르켈롭프’ 모스크바 인텔렉츄얼 영재학교 교장과 ‘옐레나 바따예바’, ‘블라디미르 페도세예브’, ‘이리나 고르꾸노바’ 모스크바 국립대학 교수 3명, ‘알렉산드르 아베데예브’ 스비또-찌후노브대학 교수가 강사로 참가한다.
부산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