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동북아시아 삼국지 시대

지역내일 2006-08-04 (수정 2006-08-05 오후 3:54:46)
예로부터 흑과 백이 아닌 3개 국의 대립은 미묘한 함수 관계를 보여 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은 정치·사회·경제적으로 ‘협상속의 긴장’을 벗어나지 않고 있다. ‘한중일 신 삼국지’는 동북아 지역의 가능성과 과제를 지니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현실과 미래를 언급한 책이다.
동북아시아에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중국과 경제 강국인 일본, 신흥 공업국인 한국 외에도 폐쇄적인 북한과 군사대국 러시아가 자리 잡고 있다. 최고 군사·경제대국인 미국 역시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힘의 관계속에서 한중일 삼국의 관계를 정치·경제·사회·문화·군사 등 다각도로 분석했다.
저자는 서문을 통해 “3국간 다양한 전술에서 일정 불변의 법칙을 찾아내 지속적인 흐름을 읽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저자인 정치경제 평론가 김종찬씨는 한국정신문화원 연구원보와 한국기자협회 편집국 차장, 불교신문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거쳤으며 ‘한중일 신 삼국지’는 40번째 저서다.

오승완 기자
한중일 신 삼국지 /김종찬 지음 / 새로운사람들 /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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