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일꿈>여성! 일! 성공!

지역내일 2006-08-02
여성! 일! 성공!
강 종 규 (교보생명 서울지원단장)

여성의 사회참여가 점차 들어나고 있는 추세다. 과거와 달리 결혼하면서 여성에게 맞벌이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들이 사회에서 일을 하고자 할 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일들이 많지는 않다. 대부분 단순 반복적인 일이거나 아니면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급여가 상대적으로 아주 적은 일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능력과 노력에 대한 대가를 정당하게 받기를 원한다. 그러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일 중 하나가 재무설계사(FP, Financial Planner) 업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세일즈의 꽃이라고 불리는 것이 보험 세일즈다.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이 보험세일즈에 도전했고 지금도 도전하고 있다.
보험업계에 오랜 기간 근무하면서 느낀 점은 과거에 보험세일즈를 하겠다고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리던 사람들과 현재 보험세일즈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변화했다는 점이다. 보험세일즈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과거 가정주부 위주에서 현재는 전문직에 종사하던 사람이 ‘잡 체인지(Job Change)’를 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방카슈랑스, 생ㆍ손보 교차판매 등 갈수록 금융업종 간의 경계가 희미해지는데다 회사 수익의 상당 부분을 제공하는 부자 고객들의 요구도 점점 복잡, 다양해지고 있다. 보험상품도 더 이상 친분이나 인정에 호소하여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판매할 수 있는 상품들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암보험, 저축보험 등 단순한 상품판매 중심에서 현재에는 투자기능을 겸비한 변액보험, 더 나아가서 간접투자증권 판매까지 가능하게 됐으며, 판매하는 방법도 개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재정적인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판매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FP들도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만 경쟁력을 가지고 고객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래서 IFP(종합자산관리사), AFPK(종합재무설계사) 더 나아가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인 CFP 등 전문적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주경야독하는 FP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재정설계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제 FP도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시대가 된 것 같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리크루팅 단계에서부터 개인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하여 철저하게 선별하고 있으며, 도입된 자원에 대해서는 성공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종 교육 및 훈련체제를 완비해 끝까지 책임 육성하고 있다.
보험세일즈는 가장 어려운 일이면서도 가장 매력적인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그들을 지원하는 사람으로 오늘도 그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서 현장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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