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불구속기소중인 김영세충북도교육감에 대해 지역의 시민단체들이 퇴진운동의 수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 전교조충북지부, 참교육학부모회청주지부(지부장 진옥경)등 지역의 21개 시민단체들이 모여 결성된 김영세교육감 퇴진을 위한 시민행동은 지난 5일 대표자회의 갖고 '범도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로 잠정합의를 보았다.
이를 위해 시민행동은 참가 각시민단체에서 인원을 파견, 상시적으로 김교육감퇴진운동을 논의할 수 있는 공동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또한 이날 시민행동은 청주 이외의 전교조충북지부의 각시군지회 중심으로 '(가칭)김영세교육감 퇴진을 위한 충북도민행동'으로 조직을 확대시켜 범도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오는 3월말에는 김교육감퇴진을 위한 범도민궐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또 시민행동은 지금까지 벌여왔던 김교육감퇴진서명운동과 시위를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성안길에서 펼치기로 했다. 시민행동은 명칭을 화요집회로 정하고 21개의 참가사회단체를 3개조 나눠 조직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했으며 매월 두 번째주는 장소를 충북도교육청으로 집회장소를 옮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벌여온 김교육감퇴진을 위한 1만명서명운동이 3월현재 5천명을 넘었다고 시민행동은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행동은 참가 각시민단체에서 인원을 파견, 상시적으로 김교육감퇴진운동을 논의할 수 있는 공동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또한 이날 시민행동은 청주 이외의 전교조충북지부의 각시군지회 중심으로 '(가칭)김영세교육감 퇴진을 위한 충북도민행동'으로 조직을 확대시켜 범도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오는 3월말에는 김교육감퇴진을 위한 범도민궐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또 시민행동은 지금까지 벌여왔던 김교육감퇴진서명운동과 시위를 매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성안길에서 펼치기로 했다. 시민행동은 명칭을 화요집회로 정하고 21개의 참가사회단체를 3개조 나눠 조직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것을 결정했으며 매월 두 번째주는 장소를 충북도교육청으로 집회장소를 옮긴다. 한편 지난 1월부터 벌여온 김교육감퇴진을 위한 1만명서명운동이 3월현재 5천명을 넘었다고 시민행동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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