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월간 ‘시민과 도시’ 발간

지역내일 2006-08-07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건설교통부와 공동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만들기 문화의 정착을 위해 월간 ‘시민과 도시’ 창간호를 발간했다.
매월 1일 배포되는 이 책자는 도시정책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시민단체의 활동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창간호인 8월호에서는 ‘살고싶은 도시만들기’를 특집기사로 다루고 있으며, 주민이 참여하는 도시만들기를 안내하기 위해 실제 청주시에서 진행된 주민참여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을 당시의 연구책임자의 회고과정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또 일반시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진으로 보는 참여형 도시만들기’코너를 구성했다.
토지공사는 앞으로 매월 특집기사를 통해 그동안 도시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벗어나 있던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재조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도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참여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김재현 사장은 발간사에서 “도시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미처 깨닫지 못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전달해 주는 메신저이자 새로운 도시문화를 리드할 수 있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토지공사는 이 책자를 일반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각 시‧도의 민원실, 대학 도서관과 관련학회, 시민단체, 정부 관련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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