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가 지난 5일 구 시민안전봉사대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기초지식과 응급대처요령 등을 익힘으로써 재난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예방과 진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고층건물 탈출 등에 대한 이론은 물론 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에서 재난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360명의 시민안전봉사대원들이며, 교육은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재난안전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들도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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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한 기초지식과 응급대처요령 등을 익힘으로써 재난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재예방과 진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고층건물 탈출 등에 대한 이론은 물론 이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은 지역에서 재난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360명의 시민안전봉사대원들이며, 교육은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재난안전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들도 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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