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희망퇴직 실시

지역내일 2001-03-06


부산은행은 오늘부터 10일까지 4일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오는 3월 20일께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희망퇴직 신청자 중 4급 직원은 18개월, 3급 직원은 16개월, 1·2급 직원 및 행원급 이하는 12개월분의 임금이 퇴직위로금으로 지급된다. 또 잔류 직원들의 반납분으로 4급은 7개월, 3급은 5개월, 1·2급 및 행원급 이하는 3개월분의 임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부산은행은 이번 희망퇴직 인원이 약 16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 97년 4월 이후 네 차례의 인력구조조정을 통해 전직원의 40%에 해당하는 1300여 명이 희망퇴직을 한 바 있으며, 이번 희망퇴직으로 정규 직원수는 2100명에서 1950명 수준으로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은행 인력개발부 관계자는 “이번 인력구조조정은 생존경쟁이 치열한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됐다”며 “인건비 절감과 함께 조직의 슬림화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