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취임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사진) 사장이 최근 1주일 간격으로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띄워 관심이다.
이는 CEO의 경영의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사 및 부산공장과 전국 각지에 산재한 영업소에서 까지 CEO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고, 친밀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13일에는 6월 한달간 1만4456(수출물량 포함)대를 판매, 2000년 9월 출범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돌파한 것을 치하하는 글을 띄웠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올 3월 2일부부터 실시중인 부산공장 2교대 및 내년 말 판매목표로 개발중인 SUV(프로젝트명: H45) 생산라인 증설공사 속에서 안전의식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 27일에는 올 한해 유난히도 피해가 심했던 홍수와 태풍 피해를 우려함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직원들에게 심심한 격려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신명나는 일터는 우리 르노삼성차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이 신바람이 나야 조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계휴가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달래고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과 품질 최우선에 기반한 품위있는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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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CEO의 경영의지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사 및 부산공장과 전국 각지에 산재한 영업소에서 까지 CEO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고, 친밀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기 때문.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지난 13일에는 6월 한달간 1만4456(수출물량 포함)대를 판매, 2000년 9월 출범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돌파한 것을 치하하는 글을 띄웠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올 3월 2일부부터 실시중인 부산공장 2교대 및 내년 말 판매목표로 개발중인 SUV(프로젝트명: H45) 생산라인 증설공사 속에서 안전의식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 27일에는 올 한해 유난히도 피해가 심했던 홍수와 태풍 피해를 우려함과 동시에 피해를 입은 직원들에게 심심한 격려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날 “신명나는 일터는 우리 르노삼성차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이 신바람이 나야 조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계휴가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달래고 하반기에도 고객만족과 품질 최우선에 기반한 품위있는 기업의 명성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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