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풍향계>청주시민단체, 김영세교육감퇴진 운동 강도 높인다

3월말 '범도민궐기대회' 예정

지역내일 2001-03-05 (수정 2001-03-05 오후 7:17:48)
김영세 충북교육감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전교조 충북지부, 참교육학부모회 청주지부 등
지역의 21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김영세 교육감 퇴진을 위한 시민행동'이 퇴진운동의 수위를 높이
기로 했다.
시민행동은 5일 대표자회의를 갖고 김 교육감 퇴진운동을 범도민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데 잠정
합의했다. 특히 전교조 충북지부의 각 시군지회를 중심으로 '(가칭)김영세 교육감 퇴진을 위한 충북
도민행동'으로 조직을 확대, 이달말쯤 김 교육감 퇴진을 위한 범도민궐기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를위해 시민행동은 각급 시민단체들로부터 인원을 파견받아 공동사무국을 구성하고 김 교육감 퇴
진운동을 상시적으로 논의키로 했다.
또 화요일 정기집회를 화요집회라고 명명하고 21개 사회단체를 3개조로 나눠 김 교육감 퇴진서명운동
과 시위를 매주 화요일마다 성안길에서 펼치되 매월 두째주는 충북도교육청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했
다.
한편 시민행동은 "지난 1월부터 김 교육감퇴진을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3월 현재 서명자
수가 5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청주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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