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면접형 최저학력기준 적용 안해

지역내일 2006-08-31 (수정 2006-08-31 오전 5:38:49)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장 현 선 해

수시2학기 모집에 정원의 40%인1432명을 선발합니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형 834명, 면접형 498명, 특기자형 100명을 각각 선발한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논술형은 일반학생전형 794명,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성균이웃사랑 및 성균나라사랑 전형 40명을 선발하며, 모집단위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면접형은 학업우수자 418명, 장영실전형 50명, 지역리더육성전형 30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은 학생부 50%, 논술고사 40%, 자기평가서 10%를 반영하며, 재학생과 재수생까지만 지원 가능하다. 학생부는 1학년 성적 30%, 2학년 성적 40%, 3학년 성적 30%를 반영하며, 반영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인문계)/과학(자연계) 중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이다. 평어와 석차의 반영비율은 각각 6:4이다.
장영실전형은 과학고 출신자만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40%, 자기평가서 및 실적 3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장영실전형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며 졸업 후 삼성전자의 연구개발직에 입사할 수 있다. 공학계열과 자연과학계열의 장영실전형 입학생은 등록금액의 50%를 지원 받는다.
논술고사는 고등학교 수준의 다양한 주제나 현실적 이슈 등을 제시문으로 활용하며, 논리성 및 문장력, 독창성 및 비판능력, 이해력 및 내용의 충실성을 평가한다. 고사시간은 150분이며, B4지 양면 분량으로 글자 수는 제한이 없다.
자기평가서는 성격의 장단점, 학업계획, 특별활동, 봉사활동, 우수실적 등에 대해 수험생 본인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으로 반영비율은 10%에 불과하나, 중요한 전형자료이므로 결코 소홀히 하여서는 안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